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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 액션 스릴러영화 멋진 아빠 파워

by 케어노트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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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 액션스릴러 영화 멋진아빠 파워

1. 테이큰  영화장르와 인물 소개

 테이큰은 액션, 범죄, 스릴러로 아버지가 딸을 구하기 위한 스토리이다. 감독으로는 피에르 모렐의 작품이며 리암니슨이 주연을 맡았다. 브라이언 밀스 아버지역 전직 CIA 요원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주인공, 메가그레이스 : 킴  : 밀스의 딸역할이고 아버지의 사랑으로 집을 돌아올 수 있음, 릴랜드 오서 : 샘  : 밀스 친구 전직 CIA  요원으로 밀스가 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 홀리밸런스  :쉬라 : 밀스의 전부 인 이자 킴의 엄마 외 등장인물이 많이 있지만 대부분 단역이고 큰 비중은 없다. 

2. 테이큰 줄거리

2008년에 개봉한 액션 스릴러 영화 테이큰은 리암니슨의 주연으로 전직 CIA 요원인 브라이언 밀스는 국가를 위해 헌신을 하지만 그 결과 가정생활에 소홀하게 되어 이혼을 요구받고 혼자 살게 된다. 전직 요원의 재능을 살려 톱스타 경호와 여러 가지 일을 하며 생활을 유지하던 중 딸 킴이 절친 아만다와 단둘이 파리여행을 허락해 달라고 조르는 일이 벌어졌고 세상이 험하고 무섭다는 걸 알고 있는 브라이언은 완강히 반대를 합니다. 하지만 레노어의 충고에 따라 가족을 위해 헌신, 희생하기 위해 묵는 숙소와 밤마다 전화하는 조건으로 허락하게 됩니다.  그런데 딸을 배웅 나간 공항에서 파리에만 가는 게 아니라 인기밴드의 투어를 따라온 유럽을 돌아다닐 것이라는 걸 알게 되지만 하는 수없이 딸의 파리여행을 허락하고 보내준다.

파리에 도착한 킴과 아만다는 호의를 베풀며 다가오는 피터라는 남자와 같은 택시를 타고 피터는 비싼 택시비를 핑계로 같이 택시를 타고 파리시내로 이동하고 피터에게 반한 아만다는 킴의 의사도 묻지 않은 채 그가 초대하는 파티에 가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그 시각 아빠 브라이언은 오직 딸 생각만 하며 전화를 기다리는데....

숙소는 아만다 사촌의 집으로 집주인은 마드리에 가서 집이 텅 비어있습니다.  킴은 아만다 사촌과 함께라고 알고 있었고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하게 된 상황이 되며 숙소에 도착 후 아만다는 음악을 크게 틀고 여행기분을 만끽하며 춤을 추고 있습니다.  그 음악소리에 킴은 아빠의 전화를 놓치고 나중에 휴대폰 화면에 아빠이름을 보고 황급히 전화를 하기 위해 화장실로 갑니다. 킴은 아빠에게 사촌이 집에 없고 아만다와 자기뿐이라는 사실을 실토를 합니다. 그런데 브라이언이 통화하면서 무심코 창문을 보니 음악에 맞춰 춤을 추던 아만다가 괴한 2명에게 붙잡히는 모습을 보고 너무 놀라 이사실을 아빠에게 알리고 아빠는 킴을 진정시키며 침실의 침대밑에 숨으라고 가르쳐줍니다.  몇 가지 단서를 남기고 납치된 딸... 이후 범인 중 한 명이 아직 통화 중인 휴대폰을 발견하고 브라이언과 대화를 하게 되는데 브라이언의 " 난 내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대사, 괴한의 " Good Luck"이라는 대사로 통화가 끝납니다.

브라이언은 전 동료 샘에게 녹음본을 넘겨서 괴한의 신상을 파악한 후 스튜어트의 전세기를 이행하여 파리로 날아갑니다. 파리에 도착해 딸이 머물렀던 숙소 잠에 입하고 조사 중 침실에서 부서진 딸의 휴대폰을 발견하고 메모리 카드를 꺼내 사진으로 피터의 얼굴을 파악하게 됩니다.

곧바로 공항으로 달라간 브라이언은 평소와 같이 여자에게 호의를 베푸는 피터를 발견하게 됩니다. 피터는 인신매매단의 끄나풀로 젊은 여자들에게 접근해 여자들의 정보를 조직에 넘기는 역할이었고 다른 여자를 꼬시는 피터를 발견 한 브라이언은 피터를 잡아 추궁하지만 피터는 끝까지 발뺌을 하고 서로 추격전 끝에 피터는 트럭에 부딪쳐 사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때 같이 일했던 동료 장 클로드 현직 프랑스 보안국 간부를 찾아가 딸을 납치해 간 알바니아 조직의 정보를 요청합니다. 알바니아 통역사 한 명을 고용하고, 알바니아 갱단 소유의 창녀들에게 접근해 알바니아 갱이 자신을 위협하도록 하며 정보를 알아냅니다.  또 매춘하러 온 손님인 척 들어가 딸의 겉옷을 가지고 있는 여자를 발견하고 그녀를 추궁하지만 그녀는 마약에 완전히 취해 대답을 하지 못합니다.  그는 그 여성을 호텔로 데리고 나와 진정주사를 놔주고 그녀가 납치당했을 당시 봤던 거리, 이름, 문신을 토대로 알바니아 갱 본 거리를 찾아내 쳐들어 갑니다.

 갱의 본거지에서 뇌물을 받으러 온 경찰인척 하며 프랑스로 가는 비행기에서 내내 들었던 알바니아어 " Good Luck"이라고 써진 쪽지를  보여주며 번역 좀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여기서 그걸 읽어준 갱의 목소리가 바로 딸 킴을 납치해 간 괴한인걸 파악하고 " 날 기억 못 하는군. 이틀 전에 통화했잖아. 널 찾아내겠다고 했지? 라며 선공 격으로 갱단 전원을 소탕해 버립니다. 하지만 이미 딸은 파트리스 생클레어라는 사람에게 팔려가는데....

 

3. 리암니슨의 연기평과 느낌

2008년에 제작된 액션영화에 전형이 될 정도로 큰 영향을 끼친 영화라는 해외평가를 받고 있다. 거기에 연기파 배우였던 리암 니슨의 액션 연기 변신이 정말 인상적인 영화였다. 리암니슨은 이영화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는 평이 있다. 미중년 액션의 효시였다고 할 정도 멋있다는 평이 많았고 맨손으로 싸우는 액션이 여전히 멋있고 부성애가 많이 느껴진다. 맨손액션의 교과서 같은 영화이고 이런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강추이다.  실제 아빠가 전직 CIA 라면 실제로 가능할까 라는 의구심도 들지만 딸을 찾으려는 험난한 길을 직접 나선 아버지의 모습과 부성애가 감동 그 자체이다. 아버지의 노력으로 딸과 함께 무사히 미국으로 돌아오는 해피앤딩 그리고 딸이 만나고 싶어 했던 톱 가수와의 만남까지.. 멋진 아빠 능력자 아빠다 라는 생각이 드는 비현실적이 영화지만 맨손액션을 좋아하신다면 정말 강추하고 싶다. 나는 이런 맨손 액션을 좋아해서 인지 시간이 오래 지났음에도 재미있고 다시 봐도 재미있던 영화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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