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아직 블린이
나는 아직 블린이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무엇을 주제로 해야 할까 고민도 많이 했고
지금도 어느 방향으로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된다.
많은 사람들의 블로그에 들어가 보면 다들 글도 잘 쓰고 많은 정보도 제공하고
하는 것 같은데...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헤매는 건 나만 이런 건가?!...
불과 수년 전까지 나는 뚜렷한 나의 목표가 없었다. 물론 그렇다고 게으르고 나태하게 살지는 않았지만
큰 목적 없이 살다가 늦게나마 40이 넘어서 시간을 이렇게 낭비하면 안 될 거 같다는 생각과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부지런하기로 최고인 아버지를 닮고 싶기도 했고 더 늦기 전에 못해도 실행해보고 싶었다
글을 써본 적이 없어서 막막함에 시작도 못했었지만 완벽하게 시작할 순 없으니 그냥 도전해 보기로.. 그리고
자기 계발서만 읽기 시작했다. 처음엔 다 똑같은 이야기 같았지만 여러 권을 반복해서 읽다 깨달았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 긍정적 사고와 말, 실행력, 지속성, 자기 확언으로 이루어진 명확한 삶의 목표"
아직 독서도 초보라 이것밖에 발견 못했을 수도 있지만 부를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인 거 같다.
2. 블로그 방향, 목적 찾기 도전
6시에 일어나 1일 1 글을 작성하고 도전하니 신기하게 조금씩 나아지는 나를 발견했다.
막막했던 글쓰기가 이제는 조금 나아졌고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지 나의 방향을 찾고 싶어 고민 중이다
내가 진짜로 잘하고 싶은 거? 영어 / 내가 잘하는 거? 집안일, 병원일 / 아니 사람들이 원하는 거? 찾아봐야겠지..
어떤 선택이 올바른 선택일까?
아직은 인플루언서도 아니고 어떤 영향력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작게나마 나의 블로그를 구독해 주시는 분들과 나의 블로그에 와주시는 분들에게 작은 정보 또는 웃음
내 닉네임처럼 해피뉴스를 주고 싶다.
오늘부터 나의 블로그 정체성, 방향고민시작이다.
혹시 저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라면 무엇이든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