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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가슴 뭉클하게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

by 케어노트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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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가슴 뭉클하게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

1. 노트북 남자, 여자 주인공 소개

노트북은 로맨스 사랑이야기로 주연은 라이언 고링스는 1980년 캐나다 출생으로 아역배우로 미키마우스 클럽 출신이다. 그의 동기들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있다. 어릴 적 난독증과 ADHD로 학교에서 왕따였다고 한다. 여러 작품에 출현했지만 큰 인기가 없던 중 2004년 노트북이라는 영화의 주연을 맡으며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 후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라라랜등 등 여러 작품에 출현했고 최근에 바비에도 출현했다.

레이첼 맥아담스는 1978년 미국출생으로 드라마에 출현하다 2002년 코미디 영화 핫칙으로 할리우드에 데뷔했다. 그 후 여러 작품을 했으며 2004년 노트북에 주연으로 출현해 유명해졌다. 그 후 영국에서 떠오르는 스타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2. 영화 줄거리소개

한 노신사가 요양 중인 노부인에게 매일 책을 읽어주러 옵니다.

자신은 정말로 평범한 사람이지만 그래도 지극히 한 사람을 사랑했기에 누구보다 빛나는 성공을 했다고 자부하는 한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이 할아버지는 한 권의 책을 들고 한 할머니를 찾아가는데 할아버지는 그동안 할머니에게 계속해서 노아와 앨리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노아는 근처에서 열리는 카니발에 갔다가 한 여성을 지그시 바라보게 됩니다. 노아는 다짜고짜 앨리에게 가서 춤을 추자고 하며 앨리는 싫어라며 대답을 하고 대관람차를 타러 갑니다. 대관람차를 타는 앨리를 지켜보던 노아는 갑자기 대관람차에 올라타 다짜고짜 자기소개를 하고 또 갑자기 사귀자고 고백을 합니다. 다음날 다시 그녀를 만난 노아는 진심이라며 다시 고백을 합니다. 그런 노아가 싫지는 않은지 같이 데이트를 하러 극장에 갑니다. 노아는 영화가 아니라 앨리만 뚫어져라 쳐다보다 자리를 옮겨 그녀 옆에 앉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노아와 앨리는 산책을 하고 노아는 대화를 통해 앨리의 부모님이 엄격하고 부모님이 시키는 대로만 하고 살았던 앨리를 알게 됩니다. 그런 앨리를 위해 찻길에 눕고 하고 싶은 대로 하라며 가르쳐 줍니다. 앨리는 처음으로 시원한 감정을 느낀 것처럼 큰소리로 웃습니다. 그리고 아주 다정하게 춤도 추고 그날 밤 이후 앨리와 노아는 항상 붙어 다녔습니다. 노아는 시골청년, 앨리는 도시 아가씨.. 그들은 천생연분 인거 같아 보였지만 천년원수처럼 매일 다투고 그러면서도 둘은 서로에게 미쳐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앨리의 아버지가 노아를 집으로 데려오라고 했고 노아는 가족 모임에 초대를 받게 됩니다. 이때 앨리의 엄마가 앨리는 뉴욕에 위치한 사라로랜스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라며 깜짝 소식을 발표합니다. 그래도 대학의 일은 먼 미래라는 생각에 둘은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한밤중에 노아에게 달려간 앨리 그리고 노아는 앨리를 한 장소로 데려가고 그곳은 1772년에 지어진 윈저 저택을 보여주며 언젠가는 내가 사서 수리를 할 거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앨리에게 여기서 살고 싶지 않냐고 물어봅니다.

그날밤 노아와 앨리는 깊은 사랑에 빠지고 앨리는 너무 떨려서 자꾸 노아에게 말을 겁니다. 그런데 이때 핀이 이들을 급하게 찾고 앨리의 부모님이 앨리를 찾기 위해 경찰까지 부른 상황이었습니다. 둘은 급하게 앨리의 집으로 가고 노아를 거실에 앉혀놓은 상태에 앨리의 가족들은 방에서 다투는데.... 노아는 앨리의 앞길을 막기 싫다며 천천히 결정하라는 말만 남기고 돌아갑니다. 그리고 앨리의 가족은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앨리는 작별인사를 하러 서둘러 노아를 찾아가지만 만날 수 없었고 친구 핀에게 자신이 노아를 사랑한다고 꼭 전해 달라는 말을 남기고 떠나갑니다. 뒤늦게 이 소식을 들은 노아는 앨리의 집을 찾아가 보지만 이미 앨리는 떠나갔고 노아는 앨리에게 미안한 마음을 편지를 보내지만 앨리엄마가 편지를 숨겨 앨리는 노아의 편지를 한 장도 받지 못합니다. 앨리에게서 1년 동안 답장이 없자 이제 모든 걸 잊고 새 출발을 해야겠다고 다짐한 노아는 군대에 입대하게 됩니다. 노아가 군대에 입대하는 시기는 미국이 독일과의 전쟁을 선포하는 시기로 그렇게 노아와 핀은 전쟁에 참전하지만 핀은  전쟁 중 전사를 하고 맙니다. 앨리는 대학에서 공부를 하다가 간호사로 봉사를 나가고 거기서 만난 사카노바에게 청혼을 받습니다. 앨리는 흔쾌히 청혼을 받아들였지만 이 순간 노아가 생각납니다.

노아는 무사히 제대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노아의 아버지는 제대 선물로 자신의 집을 팔고 노아가 원하는 저택을 선물로 줍니다. 그러던 중 노아는 건축허가를 받기 위해 시내로 가던 버스 안에서 앨리를 보게 됩니다. 앨리를 발견한 노아 그런데 그녀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앨리가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집을 개조하기 시작합니다. 

앨리는 곧 결혼하는데 이소식이 신문에까지 실립니다. 앨리는 결혼을 위해 드레스를 입어보던 중 신문에 보게 되고 신문에 노아가 집을 팔려고 내놓은 모습을 보고 앨리는 기절을 하고 맙니다. 그리고 서둘러 앨리는 노아를 찾아갑니다. 그날 둘이는 이런저런 이야기, 결혼할 남자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결국 친구사이로 지내자는 말을 하며 헤어집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노아를 찾아온 앨리 둘은 강에서 배를 타던 중 날씨가 흐려서 비가 오는데 비를 맞으며 둘은 웃음을 터드립니다. 그리고 그때 앨리가 물어봅니다. 왜 편지 안 했냐고? 그러면서 편지의 진실을 알게 되고 다시 두 사람은 옛날 감정에 사로잡히고 맙니다. 두 사람은 어떻게 됐을까요?

3. 영화 후기와 나의느낌

 진짜 사랑이 뭘까요? 평생을 받쳐 단 한 여자만 사랑한 남자와 그로 인해 온전하게 한 여자로 살아갈 수 있었던 여자의 러브스토리 이 이야기가 실화라는 설도 있다. 잊을 수 없는 첫사랑 앞에서 다시 한번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앨리...

앨리도 노아도 또 앨리의 엄마도 극 중 모든 인물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 딸을 위해서 오직 사랑만으로 살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다른 사람을 선택하도록 해야만 했던 앨리의 엄마 마음, 다른 사람을 만나 사랑을 하며 잊고 살다가 마음 깊은 속에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돌아가는 앨리, 오직 한 사람만 그 사람을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노아

아주 오래전 영화지만 다시 봐도 너무 멋지고 감동적이다. 노아처럼 이런 멋진 사랑을 이런 멋진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요? 가진 건 없지만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만은 진심이고 그 마음을 오랫동안 간직하며 살아간다는 게... 또 치매에 걸린 아내를 위해 매일같이 이야기를 해주고 하루라고 안 보면 걱정이 되고 불안하고 지켜주고 싶은 마음.. 진정한 사랑영화라고 생각한다. 죽기 전에 이런 멋진 사람을 만나 멋진 사랑을 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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